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즈 4 (문단 편집) === 전작보다 발전한 점 === * '''1인칭 시점'''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1인칭 시점이 등장하였다. 시프트+탭[* [[Steam]]의 오버레이 단축키랑 중복 된다.]을 눌러서 1인칭 시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 '''갤러리 공유 기능''' [youtube(HGFnMU1eIfI)] * 심즈 4의 가장 혁신적인 기능 중 하나. 이전작까지 심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저들이 만든 심이나 부지 등을 공유하는 페이지를 제공했다. 그러나 공유하는 유저는 심이나 부지를 패키지 파일로 따로 만들어 업로드하고, 공유받은 유저는 그걸 다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야 하는 상당히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했다. 그나마 3에서는 런처가 나와서 관리가 약간 쉬워졌지만 '''게임을 끄고''' 설치해야 한다는 점에선 여전히 번거로웠다. 하지만 심즈 4에서는 '''게임을 실행중에''' 유저들이 만든 심이나 가족을 게임 화면 상단의 갤러리 버튼을 눌러 바로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부지나 개별 방도 건축모드 도중에 바로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즉, 갤러리의 심을 현재 플레이하는 가족에 바로 합류시킬 수 있으며, 집이 만들기 귀찮거나 기존의 부지를 좀 더 멋지게 바꾸고 싶을 때 갤러리에 들어가서 웹서핑하듯 맘에 드는 건물을 골라 통째로 덮어씌워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해야 될 점은, 다운로드한 갤러리 아이템을 다시 업로드 하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으니, 타 유저로부터 다운받은 아이템은 공유하지 말도록 하자. 어차피 원저작자가 같이 표기되므로, 자신이 만든 것으로 포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쾌적한 플레이''' * 심즈 3에선 오픈 월드나 리컬러[* 피부나 머리, 옷의 색을 원하는 색으로 지정하는 기능] 같은 컴퓨터의 메모리를 잡아먹는 요소들 때문에 확장팩을 깔수록 게임이 무거워졌으며, 오래 플레이 할수록 게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오류도 자주 생겨 이에 대한 유저들의 원성이 많았다. 결국 심즈 4에서는 오픈 월드와 리컬러 삭제라는 초강수를 두어 게임의 성능을 대폭 올려 저사양 유저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어지간한 노트북으로도 심즈 4를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다. 그러나 오픈 월드 삭제라는 뼈아픈 희생 때문에 오픈월드가 있는 삼즈를 계속 즐기는 게이머도 꽤 많이 있는 편이라, 게이머에 따라 장점 또는 단점으로 평가가 나뉜다. * '''더욱 발전한 커스터마이징''' * '''다양한 외적 특징들을 가진 모습''' [[파일:external/simcitizens.com/The-Sims-4-CAS.jpg]] 전작에서도 피부톤 정도는 조정할 수 있었지만 쌍꺼풀이나 외꺼풀같은 뚜렷한 유전적 특징은 결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동양심을 만들더라도 만들고 있는 심이 동양인인지, 단순히 피부가 황색인 백인인지 분간이 어려운 편이었다. 그러나 심즈4부터는 눈 코 입 볼 이마 에서 다양한 유전적 특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종의 심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얼굴을 제외한 팔이나 다리 허리 등에도 슬라이더가 적용되어 외부 모드 없이도 다양한 체형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드래그 방식의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이 전작에 비해 쉬워졌다. 전작에서 많이 사용되던 슬라이더 핵의 대부분이 CAS 내부에 구현되어 있다. 기존의 슬라이더 방식이 아닌 자신이 수정하고자 하는 부분을 직접 드래그해서 조절하는 방식[* 슬라이더 형식의 캐릭터 커스터미이징의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블레이드 앤 소울]]--과 그 이전의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있으며 드래그 방으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게임으로는 [[검은사막]]이 있다.]으로 [[심즈 3|전작]]에서는 심을 만들 때 제한된 부위만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체형이나 얼굴을 아예 점토 주무르듯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다! 덕분에 심즈 최초로 미형의 심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아쉽게도 키나 팔, 다리 길이는 애니메이션 동작을 더 추가해야 되기 때문에 조절할 수 없다. * '''발전한 인물 그래픽''' [[파일:external/2.bp.blogspot.com/Comparison+3.png|width=600]] 개인의 기호차가 있겠지만 전작에서는 따로 스킨과 헤어 의상 모드를 받아 사용하지 않으면 심들이 촌스러워 보이던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4에서는 기본 스킨과 헤어 의상만으로도 충분히 미형의 심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작과 같이 모드를 사용하여 취향에 맞는 심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듣기 좋은 목소리''' 개인의 기호차이가 있겠지만 심즈 2와 3의 목소리는 대체적으로 아저씨, 아줌마같은 목소리라 기껏 심들을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도 목소리에서 좀 깨는 부분이 있었다. 그에 비해 심즈 4는 남녀 모두 목소리가 꽤 미성이며 어느 연령이나 외모에 잘 맞는 목소리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원하는 머리에 원하는 모자를 씌우기가 가능''' [[파일:external/simscommunity.info/animalhats.jpg|width=500]] 전작에는 모자와 헤어가 같이 붙어 있어서, 둘중에 하나가 맘에 안들면 그 머리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작부터는 모자와 헤어가 따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어떤 헤어든 원하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의상 태그(필터)기능''' [[심즈 3|전작]]에서 정장별로 운동복 별로 착용 가능한 의상에 제한이 있던 것에 반해, 심즈 4에서는 이러한 제한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가령 운동복으로 정장을 입는다든가 수영복으로 평상복을 지정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마을 심들이 수영복을 정장으로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영복은 수영복으로 필터링 되어 있지만 유저가 원한다면 필터를 해제하고 원하는 옷을 입힐 수 있다. 또한 2016년 6월 패치 후 맞춤 성별 기능이 추가되어 남장여자나 여장남자, 트랜스젠더 설정으로 심을 만들 수도 있고[* 골격과 선호 패션을 남성적/여성적으로 맞추고 필터링 설정을 통해 심의 외모를 성별에 상관없이 남녀 중 하나와 비슷하게 맞출 수 있다. 여장남자 심을 만들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 허리는 여심처럼 만들 수 있지만 가슴은 일정 크기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슴트임이 있는 옷을 맞추면 위화감이 있다.], 심의 임신 가능 여부[* 성별에 상관없이 임신 가능/다른 심을 임신시킬 수 있음/[[불임|임신 불가]] 중에서 고를 수 있다.]도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자유도가 늘어났다. * '''더욱 풍부한 감정 표현과 유연해진 동작''' * '''멀티태스킹''' [[파일:external/gamezgeneration.de/sims_4_multitasking.jpg|width=600]][* 스크린샷의 머리 긴 동양인 보디빌더는 아무리봐도 한때 유명했던 운동 유튜버 [[https://www.google.com/search?q=mike+chang+six+pack+shortcuts&client=firefox-b-d&hl=en&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v1cLfgZToAhUHBogKHQ9YCBQQ_AUoAXoECAsQAw|마이크 창]]이 모델.] 동작이 유연하게 바뀌어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밥을 먹으면서 여러 명과 잡담을 한다든가, TV를 보면서 러닝머신을 뛴다든가,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것 등이 가능하다. 또한 전작에선 많아야 3명 정도까지나 참여가 가능했던 대화가 이번 작부턴 최대 10명 가까이 늘어났으며, 위치를 이동하지 않고 제각기 할일을 하면서 잡담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물론 멀티태스킹을 하면 하나의 행동만 집중할 때보다 더 느리게 행동 게이지가 차지만,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스킬을 올리거나, 두 가지 이상의 욕구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행동이 가능하다. 심들의 욕구가 많이 떨어져 있다면 멀티태스킹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여러 욕구를 한꺼번에 관리해보자. 멀티태스킹 기능 자체는 전작에서도 존재했기에 발상 자체가 독창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시스템의 발전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의 멀티태스킹은 자의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며, 이마저도 밥을 먹으면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 외에 고작 몇 가지의 손에 꼽을 패턴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대부분 동작은 한 번에 한 가지밖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4에서는 여러 액션을 조합하는 시스템이 기본이 되어있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조합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 '''알아서 장애물을 피해가는 유연한 동작''' 툭하면 엘라깐다를 외치며 못 지나간다고 외쳐대던 심이 답답했다면 이번 작에서는 그런 답답함이 많이 줄 것이다. 심들이 장애물을 피해가는 동작이 많이 유연해졌기 때문이다. 가끔 무리하게 틈을 비집고 지나가느라 버벅거리거나 대놓고 폴리곤을 통과해버린다는 단점은 있지만, 충분히 비집고 들어갈 수 있는 경로를 못 지나간다고 앵앵거리는 걸 감상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 '''다양한 감정의 추가''' [[파일:attachment/심즈 4/feel.jpg|width=600]] 전작에도 기쁨과 슬픔 화남 같은 감정은 있었다. 그러나 이번작부터는 감정이 상당히 세분화되었으며 구체적으로 바뀌었다. 이제 심들은 자신의 감정이 인터페이스에 나타나 행복한이나 화가난, 좌절한, 슬픈, 유혹적인, 집중한 같은 감정의 표기와 함께 심들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행복하거나 장난스러움 등의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는 심은 웃고 있고 우울함이나 창피함은 어깨를 움츠리며 분노한 심은 눈을 부릅 뜨고 있다.[* 화난 심은 어깨를 숙이는 등 걷는 자세부터가 다르다.] 표정만으로 상대 심의 감정을 알 수 있으며 대화하고 있는 심들의 표정을 구경하는것도 큰 재미가 되었다. 참고로 각각의 직업에 이상적인 감정 상태가 있으니 확인해 보자. 약간의 단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대부분의 유저들이 집을 매우 잘 꾸며서 멋진 장식으로 인한 행복 무들렛이 점점 높아져서 매우 행복함 감정을 자주 띄우게 되는데 이때 팔자눈썹에 히죽히죽 웃는 기묘한 표정인지라 열심히 만든 캐릭터가 망가져 보일 수 있다. 다만 이 부분은 '행복함' 상태의 표정을 '자신만만함' 상태에서 짓는 미소나 무표정 등으로 변경해주는 모드로 해결이 가능하다. * '''편리해진 플레이''' * '''비활성심도 컨트롤이 가능한 그룹기능''' 같이 어울리고 싶은 비활성심을 그룹으로 초대해 버튼 하나로 어느 위치로 다함께 이동하거나, 같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등 이전 작품에 비해 혁신적으로 제어가 편리해졌다. 또한 확장팩 '''get together'''를 설치했다면 더더욱 편리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자세한건 아래 확장팩 문단 참고. * '''버튼 하나로 관리 가능한 욕구''' 이전 작에선 심이 배가 고프면 화면을 옮겨 냉장고를 눌러 음식을 클릭해 먹기를 눌러야 했다. 그러나 이번작부턴 욕구버튼을 한 번만 클릭하면 심들이 알아서 욕구를 채우러 냉장고로 이동하거나, 화장실로 이동하거나, 침대에 들어가 잠을 자며, 대화 욕구가 부족했다면 알아서 심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심들과 수다를 떤다.[* 심즈3의 경우 배고픔 무드렛을 누르면 알아서 배를 채우는 등 심즈 4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했다.] * '''카툰식 그래픽''' *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쪽은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카툰같다.'라는 의견이라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쪽은 '그래픽이 전작보다 안 좋은 게 말이 되느냐.'는 의견.[* 비슷한 경우로 GTA시리즈를 들 수 있는데 GTA바이스시티 후속작으로 GTA 산 안 드레아스가 출시되었을때 그래픽이 전작 바이스시티는 물론 GTA3보다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으며 그 이후에도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산 안 드레아스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묻혔고 거기에 산안은 그래픽 향상보다는 디테일한 곳의 텍스쳐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 주장은 현재 거의 없는 상태.] [[불쾌한 골짜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무조건 심이 현실적으로 보인다고 좋기만 한 것은 아니며 아무래도 사실적인 그래픽보다는 깔끔하고 캐쥬얼한 그래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기의 그래픽이 여러번 패치를 통해 개선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심즈4의 그래픽이 더 좋아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비록 모델링이나 다른 이펙트가 간소화되었더라도 전체적인 그래픽은 눈에 띄게 발전했다. 의심스럽다면 마을 풍경 스크린샷을 비교해보자. * '''향상된 마을관리''' * '''월드(마을) 간의 자유로운 이동''' [[심즈 3]]에서는 다른 마을로 가려면 원래 살던 마을에서 쌓은 모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이사해서 새 마을에서 정말로 새롭게 시작해야 했으나, 심즈 4는 마을들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이사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또한 심즈 3처럼 특정 마을에서만 자생하는 작물들이 있는데, 마을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작물을 모으는 게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서 나는 작물들이 필요한 요리도 있다. * '''비활성심 관리''' 마을 관리에서 비활성심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마을 관리로 들어가서 비활성심 탭을 누르면 마을에 돌아다니는 심들 목록이 주르륵 나온다. 거기서 맘에 들지 않는 심은 치트를 입력한 상태로 성형을 해주거나 나이를 바꿔주거나 아예 삭제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활성심 가족으로 이동시키거나 비활성심끼리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만 심을 바텐더나 수리공 같은 NPC전용 활성직업을 지정해줄 수는 없다. * '''더욱 편리해진 건축 모드''' * '''토탈 인테리어 방 모드 추가''' [[심즈 3|전작]]에서 청사진 모드였던 것이 토탈 인테리어 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방을 구입해서 설치하는 방식도 더 편하게 개선되었으며 인테리어 방 내부에서 각각의 아이템만을 선택해서 구입할 수도 있게 되었다. * '''지상 4층, 지하 2층 총 6층의 건물''' 출시 초기에는 지상 3층에 지하실 건설 불가로 여러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3월 26일 패치로 지하실이 2층까지 추가되었고 지상에 하나의 층을 더 건설할수 있게 되었다. * '''기둥과 난간, 기둥과 벽의 겹치기 가능''' 드디어 치트없이 기둥과 난간, 그리고 기둥과 벽이 겹쳐질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도 일부 펜스에 기둥이 포함되어있는 경우는 있었지만, 기둥 자체가 독립적으로 따로 서있는 것이 가능한 것이 공개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되었다. * '''곡선 건축''' 곡선 토대, 곡선 난간 및 울타리, 곡선 바닥을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외곽 부분에 한한 기능이며 곡선 벽은 불가능하다. 이후 하이스쿨 확장팩 출시 전에 실시한 기본게임 업데이트에서 곡선 벽 건축이 가능해졌다. * '''프리즈 장식''' 그동안 [[심즈]] 시리즈에서 옥상이나 지붕의 모서리등을 장식하려면 펜스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었고, [[심즈 3]]에서는 제한적으로 치트를 써서 프리즈모드를 언락한 뒤 프리즈라는 이름의 또다른 층을 쌓아야 했던 반면, 이번 심즈 4부터는 프리즈 장식을 위한 전용 툴이 따로 제공된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프리즈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고 꼬여버리는 버그가 발생한다. 특히 프리즈를 설치하는 층과 바로 밑 층의 외곽선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프리즈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스펜드럼 장식''' 기둥과 기둥 사이를 잇는 아치형 장식이 새로 추가되었다. 굳이 기둥 사이를 잇지 않아도 되며 울타리와 함께 설치할 수 있다. 이전에는 울타리가 지어진 외곽에 맞춰 스펜드럼을 설치하면 울타리가 증발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지금은 수정되었다. * '''지붕 모양 변경 가능''' 높낮이 조절 뿐 아니라 이제는 지붕이 어느정도의 곡률을 지닐지, 혹은 끝쪽의 처마길이를 얼마나 길게 할지도 정할 수 있다. 또한 한 건물에 각기 다른 색깔과 패턴의 지붕을 얹을 수도 있다. 출시 초기에는 동양식 지붕을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었으나 패치로 5/6/8각형 지붕이 추가되어 곡률 조정을 통해 동양식 지붕 느낌을 충분히 낼 수 있게 되었다. 갤러리에서 최고인기 부지를 선택하고 oriental/hanok 등으로 검색하면 고퀄리티의 동양식 건물을 볼 수 있다. * '''공식적인 벽 높이, 토대 높이 변경 지원''' [[심즈 2]]와 [[심즈 3|3]]에서는 치트만을 이용해야 벽 높이의 개별적인 변경이 가능했으나, 심즈 4에서는 공식적으로 3단계의 벽높이를 제공한다. 토대의 높이 또한 8단계로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참고로, 심즈 3 의 벽높이는 심즈 4 벽 이의 '낮음'에 해당한다. 또한 7월 패치로 반쪽 벽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가장 높은 높이의 반쪽 벽을 제외하면 반쪽 벽을 가운데에 두고 양쪽에서 대화도 가능하다. * '''창문 높낮이 조절 가능''' 벽이 허용하는 한 창문의 높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Alt키를 같이 눌러서 조절하면 창문 높이를 완전히 자유롭게 설정할수도 있다! 다만 기본 높이라는 게 없어진 셈이므로 설치가 불편해진 감도 있다. * '''통째로 들어옮기기 가능''' 여태껏 심즈 시리즈에선 건축을 잘못했을 경우 사실상 부수고 다시짓거나 드래그를 통해 벽을 하나하나 힘들게 옮겨야했으나, 심즈 4에서는 공식적으로 건물을 통째로 들어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 '''사물의 크기 조절 가능''' 식물과 돌부터 협탁과 러그까지 대부분의 물건들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http://1.bp.blogspot.com/-1kf75o3nnLo/U-GJU46eeGI/AAAAAAAACg8/tM_EfbnQq5Q/s1600/z.png|같은 가구 아이템을 크기별로 늘어놓거나]] [[https://farm4.staticflickr.com/3859/14655906980_6f73ef71e0_o.png|초거대 설치미술 의자]]를 집에 놓는 것이 가능하다. {{{Shift + [ , ]}}}키를 사용하여 사물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특정 치트를 사용하여 공유시에 그 크기를 저장하여 갤러리 전체에 공유할수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